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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회장 권혁란,사진)가 28일과 29일 이틀간 강릉 수해지역을 방문해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가졌다. 대한여한의사회 회원 30여명을 비롯, 강릉지역적십자사회원과 간호사 등 진료인원 50여명은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일원을 방문, 수재민들에게 침과 부황 요법 등 관절 질환 진료 및 무료 한약 처방을 했다. 권혁란 회장은 “허리통증 등 수해로 인한 부상과 수해복구 과정에서 생긴 외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았다”고 전하면서 “변변한 의료진도 없이 생활터전 복구에 매달리는 수재민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진료봉사에는 대한여한의사회 강명자 전 회장 및 고은광순, 이유명호, 유명숙, 이은미씨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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