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은방희)는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여성 인터넷 지킴이’ 50명을 선발해 8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인터넷 지킴이는 지킴이 전용 사이트(www.wmonitor.or.kr)에서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학력, 지역에 상관없이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9일 발대식에서는 지킴이 요원에게 위촉장, 배지, T셔츠 전달이 있으며 ‘ 인터넷 민간자율규제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도 열린다.

현재 인터넷 지킴이 요원들은 스팸메일 모니터링을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해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채팅방, 커뮤니티 사이트의 사이버성폭력 감시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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