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박물관(관장 나경수)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제13기 박물관 문화강좌를 연다. 우리나라의 옛그림 감상과 ‘한국의 자연과 문화-그 원형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수강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교양강좌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전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전문과정은 이태호 교수(전대 미술교육과, 박물관 미술부장)의 강의로 9월 4일부터 총 12주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전남대 박물관 4층 시청각실에서 실시한다. 심화과정은 임영진교수(전대 인류학과, 박물관 고고역사부장)의 온만년 한민족 문화의 출범을 시작으로 정우남 교수, 허민 교수, 표인주 교수 등이 참여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박물관 4층에서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9월 15일 진도를 시작으로 답사여행 계획도 있다. 수강료는 학생 및 경로자는 4만원, 일반인은 5만원이다.

문의 (062) 530-3582. 강정임 광주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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