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눈높이 민원행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주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최근 최용수 시장 취임후 시민을 최대의 주주와 고객으로 모신다는 의지와 실천이 눈에 뛴다는 것이 시민들의 의견이다.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처음 만난 공무원은 해당 부서까지 그들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민원고객 10대 실천사항 자기점검으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한편 시에서는 공직자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 8월 1일 오전 9시부터 관내 동성교회 김정현목사를 초빙, 21세기 공직사회의 자세와 중요성, 공직자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을 주제로 전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 전 공무원이 더욱 더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는 기회의 장이 됐을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고객감동행정을 펼칠 수 있게 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 실시와 시민을 위한 각종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칭찬받고 시정에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복식 동두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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