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동두천시장, 1일 2개 동씩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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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시정을 전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최용수 동두천시장이 시민의 뜻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생하게 알기 위해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최용수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관내 7개 동사무소를 방문해 각계각층의 시민들로부터 앞으로 시정을 꾸려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시민의 소리를 여과없이 듣는 기회를 마련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책임지겠다”는 강한 소신을 피력했으며 특히 “교육환경의 개선을 통해 애향심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적극적인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개발과 보존의 조화 속에 자연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관심을 촉구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충고와 고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주문하는 등 열린 시정을 위한 열린 분위기를 강조했다.

동두천 이복형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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