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성 태권도 사범 나올 때
이젠 여성 태권도 사범 나올 때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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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태권도 외교 펼치는 이준구 대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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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게 태권도 강연을 위해 방한했던 이준구(72) 사범이 한미 여성태권도교류 계획을 들려줬다. 미국 이민생활 49년째를 맞는 그는 1958년 미국에 처음 태권도를 도입한 주인공으로 2000년도 1월 미국역사상 가장 성공한 미국인 200인에 선정됐으며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됐다. 미국 부시대통령 특별고문인 그는 매주 미의회 정계지도자 태권도 사범으로 36년째 활동중이다.





- 여성 태권도 사범 육성 계획을 들려달라.



“우선 태권도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사고와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재 미국 태권도 인구 중 여성과 남성은 반반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여성 태권도 인구가 약 3% 수준정도다. 여성지도자 육성이 여성 태권도 인구를 늘리는 지름길이다. 종주국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여성 태권동호인과 지도자급 여성사범들이 많이 세워졌으면 한다. ”



- 한·미 여성들의 태권도 교류 계획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각국에 65곳의 체육관이 있으며 현재 미국은 60여개의 체육관이 있다. 이들 나라를 통해 21세기 여성들의 체험문화와 태권도를 통한 건강한 문화교류를 실천할 계획이다.”



- 미국인들의 태권도에 대한 관심도는.



“미의회 정계 지도자들에게 36년째 태권도 지도를 하고 있는데 태권도야말로 한국이 미국에 보낸 선물이라고 말한다. 특히 그들은 가장 우방인 한국의 의원들과도 친선경기를 갖고 싶어한다. 태권도를 통해 더욱 건강해졌으며 일상업무 수행에도 더욱 생산적이 되었다고 말한다.”



동두천 이복형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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