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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회는 1985년‘경남여성문화연구회’로 설립돼 1987년 경남

여성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경남여성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여성의 의식개발과 자아실현 및 권익향상을 도모하며 민주복지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장정임 회장은 경남일보 논설위원, 21세기 여성모임 대표를 역임했

다. 또한, 정신대 문제를 최초로 거론한 시집 '그대 조선의 십자가

여'의 시인이자 무용, 연극 등으로 여성문제를 알려내려는 여성문화

운동가다. 현재 일여성예술 상임대표, 경남정신대문제 대책을 위한

시민연대모임 상임대표도 맡고 있다.

주요임원진으로 ▲배진숙 부회장 ▲이경옥 부설상담소소장 ▲박소

정 사무국장 ▲김경숙 사회교육실장 등이 있다.

▲91년 9급 공무원 여성차별채용 반대운동 ▲91-95년 빈민탁아소

‘둥우리공부방’ ▲96년 5월 창원시 남산복지회관 위탁운영을 비

롯해 ▲97년부터 방과후 아동학교 ‘샛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외 ▲경남정신대문제대책을 위한 시민연대모임 ▲한일여성문화교

류활동 ▲여성삶풍자마당 ▲직장여성교실 ▲성폭력상담 활동 등도

하고 있다.

98년 사업목표는 ‘여성이 사회주인되기’다.

▲지자체선거 후보초청 여성정책토론회 ▲도여성정책평가회 ▲경남

정신대문제대책활동 ▲여성삶풍자마당 ▲성교육자료집 발간 ▲어

린이 성폭력예방 연극 순회공연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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