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앞두고 시민공약안 마련 위한 토론회 열려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구여성회, 우리복지시민연합, 함께하는 주부모임 등 대구지역 10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3개 분야 총 46개에 이르는 공약을 제안하고 보건·복지·여성분야의 전문가들이 공약을 검증해 채택가능성이 있는지 검토 후 일반 시민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거쳐 수렴된 공약들은 이후에 시민공약안으로 확정하고 대구시장후보들이 이를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추진해 나가게 된다.
<대구 윤분선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