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jpg
이날 시상식에서 김선영 한국여학사회본부 회장은 “정영일씨는 평소 광주의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분이다. 부인의 잠재능력을 개발해주며 외조를 아끼지 않아 남편의 큰 힘을 보여주었다”고 격려했다.
정영일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아내가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게 협조한 것 뿐이며 상금 전액을 광주여학사회의 발전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정영일 원장은 평소 아내인 한영(한국여성재단 광주대표, 한국부인회 광주회장)씨가 지역사회에서 여성운동, 사회운동 등 많은 활동을 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했고 늘 격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고 부인을 외조한 공적이 커 이번 대륜상을 수상했다.
<광주 강정임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