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여성노동자 권리찾기 기금마련 바자회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권리찾기 기금마련 바자회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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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지부(지부장 김영숙)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 동안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권리찾기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경북대학병원 응급실 옆 로비와 대구교육대 운동장에서 열린 바자회에서는 봄 여름 생활한복과 우리 전통음식, 의류 등을 판매했다. 이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비정규직 여성의 무료상담 및 법률지원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부당하게 대우받는 게 당연시되며 기본권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권리를 확보한 비정규직 여성들은 극소수다.



이에 전국여성노동조합은 2000년 3월 전국 9개 대도시에서 ‘비정규직 여성권리찾기 운동본부’를 결성했고 대구지부는 2001년에 창립됐다. 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여성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고 조합원이 되면 교섭을 통해 부당해고나 근무조건개선, 직장내 성희롱 등의 부당한 대우를 시정하는 일을 조합과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전국여성노동조합대구지부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실태파악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한 여성노동자들은 053-252-8657이나 www.equaline.or.kr 혹은 kwunion. jinbo.net과 이메일 twwa@jinbo.net으로 연락하면 면접상담과 법적인 문제해결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구 윤분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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