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학사협회 청주지회는 김행자씨를 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행자(사진)신입회장은 그동안 여학사회 부회장, 민주평등 자문위원, 여성보호관찰위원과 광주 YWCA이사로 활동했다. 김핼자 신입회장은 "회장임기 동안 불우이웃 돕기와 회원상호간의 친목에 중점을 두고 고학력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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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학사회 광주지부는 제 22회 대륜상 후보를 추천받아 5월16일 시상식을 갖는다. 대륜상은 광주지부에서 1977년 제정한 상으로 사랑과 헌신으로 부인의 활동을 지원한 남편에게 주는 상이다. (062)225-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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