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 콩과 친해져야
갱년기 여성 콩과 친해져야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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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포천중문의과 대학 산부인과 예방의학 교실 교수





갑자기 왜 골다공증에 콩 이야기가 등장하는가?



우리나라는 콩의 종주국이라는 역사적인 기록들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우 다양한 콩 음식문화를 갖고 있다. 최근 이런 콩이 특히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의 예방 및 억제 역할을 하는 등 항암작용을 하고,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갱년기 장애 및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식물성 에스트로젠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콩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콩은 우리에게는 ‘밭에서 나는 고기’로, 아주 훌륭한 단백질원으로서 영양공급원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렇게 한국인의 음식문화에서 주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콩은 종류만도 50여 가지에 이른다.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메주콩(대두), 검정콩, 밤콩, 완두콩, 강낭콩 등을 비롯해 서리태, 서목태, 풋콩, 청태, 땅콩 등등 다양하지만 이번 호에서는 주로 된장, 간장, 청국장, 두부 등 우리 전통음식의 원료가 되는 대두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미국을 중심으로 서구 선진국들의 콩에 대한 관심은 서구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심장병, 동맥경화, 암, 골다공증과 같은 소위 성인병이 콩을 많이 섭취하는 아시아권의 나라들(한국, 일본, 중국)에서는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사실에서 시작됐다.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여성들의 유방암과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처럼 호르몬과 연관된 질병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남성의 경우도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서양인보다 낮다는 점에 착안해 여러 서구학자들이 동양인의 식습관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게 됐고 식생활의 차이를 가장 중요한 인자의 하나로 인식하게 됐다.



그 후 1996년 벨기에 의학회와 1990년 미국 암협회가 주최한 콩과 암 예방에 관한 심포지엄, 학회 등을 통해 콩의 의학적 효능, 즉 심장병, 골다공증, 신부전증 등의 만성질환 및 갱년기 질환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과 같은 각종 암에 대한 효과들이 속속 연구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



콩에는 우리 몸에 생리학적으로 도움을 주는 여러 물질들이 풍부하다. 아르기닌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아미노산, 단백질 등이 있고 구강, 식도, 간, 대장 등 소화기계통의 암을 억제하거나 예방하는 프로테아제 저해제도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대장암 예방에도 좋은 피테이츠와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면역증강작용 및 항암 작용이 있는 사포닌도 있으며 이밖에도 콩 스테롤은 대장에서 콜레스테롤의 대사물질인 담즙산 같은 해로운 물질로부터 장을 보호함으로써 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콩 섬유질도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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