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 경기북부 여경협 신임 회장

경기북부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순자 한국절연물산 사장을 두고 지역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여성’이라고 극찬한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기업인이 되기까지의 역경도 역경이려니와 탁월한 경영인으로 자리잡은 김 사장은 현재 지역에서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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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여성경제인협회 창설 멤버이기도 한 김 사장에게서 인간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한 그만의 경영전략과 자질을 느낄 수 있었다.

여성경제인협회를 이끌어가면서 현재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회원들의 확실한 출석 요구와 회원의 의무감 강조로 열악한 환경에서 회원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나아가서는 기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관계청과의 관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분명하게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인만큼 보다 구체적인 구심점을 가지고 단합하여 노후에도 열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작은 규모이지만 일인다역자들로 구성된 만큼 개인적으로도 알찬 여성으로 살아 남아 이 시대에 부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2년 1월 1일 법인 등록을 마친 한국 절연물산을 이끌어 오면서 김 사장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기본원칙에 준한 목표를 세운 결과 자체 생산된 물품들이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음은 물론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인으로 탄탄하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

전 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때로는 엄마가 되기도 또 누나가 되기도 하면서 함께 흘린 땀의 결실이 오늘의 김순자 사장을 있게 하지 않았나 싶다.

동두천 문현주 통신원 hyunju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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