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의 진정한 승리자인 김동성 선수를 위한 동두천 시민의 환영대회가 3월 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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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영대회에는 방제환 동두천시장, 김택기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홍운섭 생활체육협의회장 및 임원, 최흥식 동두천시 빙상연합회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방제환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동성 선수는 인구 8만의 소도시 동두천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진정한 쇼트트랙의 황제로 군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성 선수는 동두천 시민에 드리는 감사의 말을 통해 “금메달도 못 땄는데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두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1월 이인식 감독과 김동성 선수 등 총 5명으로 빙상단을 창단했으며, 빙상단은 제83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여 경기도가 사상 최초로 동계체전에서 우승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다.

<동두천 이복형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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