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통영국제음악제>
@15-2.jpg
‘음악과 사회’라는 주제에서는 유태인 학살의 참상을 드라마틱하게 고발한 쇤베르크의 ‘바르샤바의 생존자’가 한국 초연되며, 윤이상이 광주에 헌정한 교향악곡 ‘광주여 영원히!’, 남경 대학살을 고발하는 비파협주곡 ‘난징! 난징!’이 소개된다.
또한 지난해 세상을 떠난 그리스 현대음악의 거장 크세나키스의 회고전 ‘크세나키스를 기리며’와 윤이상의 제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윤이상과 제자들’도 마련되어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timf.or.kr)를 참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