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집단 The 광대, 청소년들에 건강한 우리말 사용 전파
연희집단 The 광대, 청소년들에 건강한 우리말 사용 전파
  • 김서현 수습기자
  • 승인 2018.10.22 17:21
  • 수정 2018-10-23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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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집단 The 광대(대표 안대천)가 청소년 보호시설 3곳을 방문하여 ‘재담 속 피어나는 우리말-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을 펼친다.

‘재담 속 피어나는 우리말-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은 11월 2일 고창에 있는 희망샘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5일 로뎀청소년학교, 12월 20일 효광원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와 예술로 함께 어우르는 언어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는 청소년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 사업에 선정된 데에서 비롯한 것이다. ‘안녕! 우리말’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하여 정서를 순화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우리말 사용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재담 속 피어나는 우리말-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은 재담상황극 ‘재담으로 바른말 가락떼기’와 The 광대의 작품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이 하나로 합쳐진 렉쳐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재담상황극 ‘재담으로 바른말 가락떼기’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말을 알려주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공연 전문 극작가와 사업 취지에 맞게 배울 거리를 줄타기 흉내를 내는 전통 연희 땅줄에 유쾌하게 녹여냈다. 이 작품은 청소년들의 언어 개선에 대한 메시지뿐만 아니라, 국가무형문화재 제 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들의 말뚝이춤도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은 The 광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통 연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판굿’, ‘악기 개인놀이’, ‘사자놀음’, ‘버나놀이’, ‘소고놀이’, ‘12발 상모와 뒤풀이’ 등 신명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연희집단 The 광대는 2006년 창단돼 고성오광대, 남사당놀이, 무속 등 여러 방면의 연희 전통 이수자들이 모인 예인단체로, 우리 전통연희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창작 공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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