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억새밭 사잇길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억새축제에서는 억새밭 테마길 투어와 댑싸리, 핑크뮬리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억새빗자루 만들기, 야고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인 오는 18일까지는 밤 10시까지 공원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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