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여성단체, ‘달빛동맹’으로 더 공고해진다
광주-대구 여성단체, ‘달빛동맹’으로 더 공고해진다
  • 김서현 수습기자
  • 승인 2018.10.16 16:43
  • 수정 2018-10-18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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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단체, 17~18일 대구 방문해 간담회․지역문화 탐방 

 

광주광역시 로고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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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로고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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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하나로 광주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란) 회원 40여 명이 17일부터 이틀간 대구를 방문해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기은) 회원들과 교류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추진 된 ‘광주-대구 달빛동맹 광주-대구 여성단체 교류협력 사업’은 영호남 여성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여성단체는 양 도시의 우수 사업을 소개하고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 대구를 대표하는 사찰 동화사와 영천 한의마을 등 명소 탐방 후, 대구지하철 참사를 교훈삼아 설립된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3명이 광주를 찾은 때 약속 된 바다. 지난 4월에는 광주를 찾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양 지역 우수 사업을 소개하고 북구 시화마을, 나주 영산강 황포돛대 체험, 광산구 월봉서원 선비체험 등 광주여성친화마을 현장을 돌아봤다.

한편 ‘달빛동맹’은 2013년 광주와 대구가 동서 화합을 위해 체결한 강화교류 협약이다. 두 도시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매년 공동협력과제를 선정해 주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대구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양 도시 시장이 오가며 참석하는 등 이념적 연대 또한 다지고 민간 교류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김경란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영호남 지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광주-대구 여성단체의 ‘달빛동맹’이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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