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설법인 8700여개로 3.2% 증가… 남성 법인, 여성 법인의 3배
8월 신설법인 8700여개로 3.2% 증가… 남성 법인, 여성 법인의 3배
  •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10.09 17:02
  • 수정 2018-10-10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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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신설법인 성비 ⓒ중소벤처기업부
8월 신설법인 성비 ⓒ중소벤처기업부

남성 법인 6858개로 전체의 74% 

지난 8월 8700여개의 신설법인 중 남성 법인은 6400여개를 기록, 여성 법인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신설법인은 8727개로 지난해 8월보다 268개(3.2%) 증가했다. 이는 도·소매업과 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법인설립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여성 법인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8개(10.1%) 증가한 2269개, 남성 법인은 60개(0.9%) 증가한 6858개로 조사됐다. 여성 법인 비중은 26.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포인트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2056개)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1672개), 부동산업 (837개), 건설업(783개)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도·소매업은(↑503개), 정보통신업이 (↑120개) 증가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은 신설법인이 각각 213개, 건설업은 82개 감소했다. 올해 증가세를 보이던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의 법인 설립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6개 줄었다.

연령별로는 40대(2959개, 33.9%), 50대(2328개, 26.7%), 30대(1884개, 21.6%) 순으로 법인설립이 많았다. 39세 이하 청년층 및 60세 이상 연령구간에서도 법인 설립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수도권은 서울(↑7.4%), 인천(↑12.9%), 비수도권은 대전(↑41.4%), 전남(↑20.4%) 등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설법인은 5392개로 전체 대비 비중이 61.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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