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청년힐링워크숍 ‘보이스 트래블’ 참여자를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청년힐링워크숍은 사회·경제적 스트레스로 인해 인간관계 단절, 심리적 위축감 등의 지친 마음 상태를 겪는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 무중력지대 성북과 함께 개발했다.
보이스 트래블은 바쁜 현실과 세상이 정한 기준 속에서 ‘나’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첫 여행 소리(Voice)의 발견(10월 19~11월 2일, 정원 30명) △여행길, 이야기(Voice)의 기록(11월 9~11월 23일, 정원 15명)으로 구성됐다.
만 39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와 서울예술치유허브 페이스북(www.fb.com/sbartsp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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