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욕실서 기준치 10배 넘는 라돈 검출... 입주민 불안
아파트 욕실서 기준치 10배 넘는 라돈 검출... 입주민 불안
  •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10.03 20:07
  • 수정 2018-10-05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시스·여성신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시스·여성신문

전주시 “다각적인 해결 방법 모색”

전라북도 전주시의 모 아파트 욕실에서 권고 기준치를 훌쩍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주시에 따르면 덕진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은 얼마 전 라돈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 자체 검사 결과 일부 가구의 욕실 천연석 선반에서 많은 양의 라돈이 검출됐지만 시공업체가 대책 마련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전주시가 직접 조사에 나선 결과, 해당 아파트의 라돈 수치는 2000~3000 베크렐(QB/㎥)로, 권고 기준치인 200베크렐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 측정 의무 대상 아파트는 올해 1월 1일 이후 사업계획 신청을 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올해 초 입주해 의무 대상이 아니다. 

전주시는 “입주민은 욕실 사용을 자제하며 선반 교체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시공업체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입주민을 위해 다각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