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서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회의 열린다
내년 서울서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회의 열린다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8.09.19 18:41
  • 수정 2018-09-20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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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최영애 인권위원장, 내년 APF 연례회의·격년 콘퍼런스 서울 유치 성공

내년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인권기구들이 모이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최영애 인권위원장이 ‘제24차 APF 연례회의’와 격년 콘퍼런스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APF 연례회의란 아태 지역 총 25개국 국가인권기구들이 교류·협력해 각국의 인권 보호·증진을 도모하는 다자간 국제회의다. 

최 위원장은 지난 18~19일 홍콩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 연례회의에 참석, “한국의 시민운동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싶다”“한국에서 현재 인권위에 거는 기대가 높다. 국내외적으로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타국과의 경쟁을 뚫고 행사 유치에 성공했다. 

최 위원장은 2004년 인권위 사무총장으로 제7차 세계국가인권기구 대회를 주최한 바 있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번 APF 연례회의 및 격년 콘퍼런스 유치 성공을 계기로 인권위는 과거 10년간 보수정권하 활동을 딛고 국제사회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았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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