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IMF 한파에 따른 매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대대적인

매장개편에 나섰다. 이번 매장개편의 특징은 가계절약형 매장의 확

대.

▲신세계 : 본점 신관 1층에 ‘가계절약 전문 매장’을 마련, 알뜰기

획상품 등을 판매할 계획. 본점 식품매장은 ‘미니마트’를 오픈, 가

공식품, 규격식품류 등 3백여 품목의 생활필수품을 할인점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점포별로 운영하고 있는 기존 이벤트홀의 경우 행

사내용을 수입 명품 대신에 부도업체의 재고처분전 및 우수중소기업

지원 행사로 대체할 계획이다. 또 신상품 위주에서 벗어나 10만원대

의 기획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 3월 중 잠실점에 80평 규모의 생활잡화 할인점을 개장,

시중 가격 보다 20-30% 싸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 1층 의류매장에

는 기존의 아울렛 매장을 1백여평으로 확장, 저가의 의류를 공급한

다.

▲롯데 : 본점 7층에 ‘마트가격코너’를 개장, 생활용품을 10-40%

싸게 판매하고 있으며 각 층별로는 알뜰절약상품코너를 운영하고 있

다.

▲뉴코아 : 서현점 6층 전체를 벼룩시장으로 개장했다. 고객들의 중

고품을 전시, 판매하며 판매액의 10%를 수수료로 공제하고 자동차,

부동산 등은 매장내에 실물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미도파 : 식품매장에 알뜰가격코너를 설치, 주방용품·욕실용품·

화장품 등을 묶음 상품으로 판매, 기존 가격보다 50% 싸게 팔고 있

다.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