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급 왕홍 생방송
씨엘바이오 체험 전해
중견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제3회 한중뷰티수출교역회’(KIEF)를 통해 주력제품인 ‘올인원 크림바’ 휴대용 ‘레인보우 핸디솝’을 중국시장에 선보인다.
한중뷰티수출교역회는 코스모스코리아가 개최하는 B2B 중심의 테이블 미팅형 수출 지원사업이다.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한중뷰티수출교역회에 중국 바이어 150개 기업과 웨이상 300여명, 왕홍 5명, 중국 언론사 및 모델협회 관계자 등 중국 뷰티산업계 인사 500여명이 참여한다. 국내 기업은 160곳이 참가한다.
씨엘바이오는 10여개 업체의 중국 유통사와 바이어들과 상담일정을 예약해 둔 상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왕홍 5명이 내한해, 직접 사용해 본 씨엘바이오 올인원 크림바에 대한 체험기를 다양한 방송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각각 15분간 생방송할 예정이다.
씨엘바이오는 지난해초 중국위생국으로부터 ‘올인원크림바’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한 상태이며, 자체 유통채널이 정비되는대로 광역별로 중국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국내 뷰티업계가 중국시장을 선도하려면 성공한 바이오기업과의 협업과 혁신적 마케팅 공유가 필수적”이라며 “씨엘바이오가 축적한 노하우와 마케팅 인프라에다, 성공적인 기업들의 유통채널을 더해 바이오벤처들이 중국마켓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엘바이오는 CL(세리포리아 락세라타, Ceriporia Lacerata, 라틴학명: 케리포리아 라케라타, 한국버섯명: 불로장수구멍버섯) 균사체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헬스케어 기업이다. CL이 함유된 당뇨완전치료제와 올인원크림바,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