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소장 주영미)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신규입주기업을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하며 사무형인 창업준비실‧창업보육실, 점포형인 카페&베이커리 창업보육실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준비실은 공동사무실로 2개 기업이 입주 가능하며 개별사무실인 창업보육실은 3개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보육실은 1개 기업만 입주할 수 있다.

사무형 시설에는 사무집기를 기본 제공하며 점포형 시설에는 기본 인테리어 및 기기, 설비 일체를 지원한다. 입주자휴게실, 컨설팅룸, PC‧스캐너 등 공동이용 기자재가 마련돼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 세무서비스 등 창업교육 및 창업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창업 준비 또는 사업 초기 단계의 여성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울특별시여성인력개발기관 수료생이거나 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우대한다. 9월 11일까지 모집하며 입주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 등 최대 5개 서류를 이메일(bukbu@seoulwomanup.or.kr)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입주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bukbu.seoulwomanup.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 후 면접심사로 최종선발하며 면접심사는 9월 14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3399-7676~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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