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청소년 300여명 참석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을 기념해 ‘2018 청소년 대상 물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9월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211호에서 열리는 물토크 콘서트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에코맘코리아,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물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및 대구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물 이용을 위한 시책을 청소년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물 이용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눈으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해법을 제시한다.
물토크 콘서트에는 12~16세 대구, 경북지역 청소년 300여명과 대구시장, 물포럼 참가 국제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에코맘코리아 홈페이지(http://ecomomkorea.org) 또는 전화(02-556-3012)를 통해 가능하다.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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