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영(29)-김서희(28·송파구청)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무타페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서영-김서희 선수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조정 여자 무타페어 결선에서 8분00초25로 준우승을 했다.

7분55초50으로 들어온 중국의 쥐루이-린신위팀이 금메달을 가져갔으며, 3위로 들어온 인도네시아의 줄리안티-야야 로카야팀이 8분03초95 기록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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