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성의전화에서 ‘딸과 엄마, 두 여성을 위한 1박2일 여행’을 주최한다. 여행은 20대 이상의 딸과 엄마(4~60대) 20팀을 대상으로 10월19일~20일,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농협은행 301-0177-2463-61 (전주여성의전화)로 보내면 된다. 접수는 9월14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일정은 △통영케이블카 관람 △타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여자, 마음과 몸으로 만나다> △섬진강과 하동일대 관광으로 준비돼있다.
신청방법은 전주여성의전화 홈페이지(www.jjhotline.or.kr) 공지사항에 있는 첨부파일을 작성 후 메일(jjwhl21@hanmail.net)이나 팩스(063-286-7324)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본 캠프는 전라북도 성평등기금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박자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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