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가 복지X페미니즘: ‘불안 없이 오늘을 살 수 있다면’ 포럼을 8월28일, 8월30일, 9월4일, 9월6일 저녁7시30분에 소셜팩토리 매니아 2층(홍대 놀이터 인근)에서 주최한다. 영화&토크는 9월14일 저녁7시30분에 서교창비(망원역 1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포럼 프로그램은 총4강으로 △비혼과 고령화가 만났을 때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하죠?’ △비정규직, 저축 없음, 물려받을 자산 없음. ‘노후대비 가능한가요?’ △’조건 없이 매달 100만원이 생긴다면, 여성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내 집 마련은 누구 얘기? 내가 살 집은 어디에?’이다.

영화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친절한 앨리스 Alice Cares, 2015’가 상영된다. 또한 최원진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활동가의 진행과 전희경 여성학자, 복지제도 연구자, 돌봄노동자의 패널로 GV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신청은 링크 (https://goo.gl/forms/cv6kaI1irgCypRlD2)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는 민우회 성평등복지팀 (02-273-5763/ abc@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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