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서울예대 교수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서울예대 교수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사진) 서울예대 교수가 한국뮤지컬협회 제9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90년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공연사업부장을 역임했으며, 1990년대 후반 창작뮤지컬 ‘눈물의 여왕’ 서울예술단 ‘바리’ ‘태풍’ 등을 통해 전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현장과 학계, 정책 연구를 두루 섭렵한 노하우를 종합해 한국 뮤지컬 시장 생태계의 재정비, 협회의 자생력 방안 등을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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