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평당·나라를 살리는 정치하겠다”
“여성·민평당·나라를 살리는 정치하겠다”
  •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7.23 08:39
  • 수정 2018-07-2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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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강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 후보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양미강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 후보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양미강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 선거 후보

“여성위원회가 당의 하부조직 중 하나가 아니라 당의 중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당대표를 적극 설득하겠다.”

오는 8월 5일 치러질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 선출직 전국여성위원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양미강 전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의 포부다.

양미강 후보는 여성을 살리는 정치, 민주평화당을 살리는 정치, 나라를 살리는 정치를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여성을 살리는 정치를 위해 △평등의 가치를 실천하는 당헌당규 재정비 △여성 당직자 30% 할당제 안착 △소통과 나눔을 위한 ‘여성신문고’ 설치 ▲민주평화당을 살리는 정치 △지역위원회별 여성인재풀 육성 △‘여성정치학교’ 상설운영을 통한 여성들의 정치 역량강화 △ ‘여성정책연구센터’ 설립 △여성친화적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및 여성단체와의 적극적인 연대 ▲나라를 살리는 정치 △일본군‘위안부’문제, 5.18 성폭력 대응활동 △지속적 미투 운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그릇된 성문화 개혁△여성과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연대활동 등이다.

여성인권 활동가인 양 후보는 지난 20년 동안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비롯하여 일본역사왜곡 분야 등에서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국가간 국경을 넘는 국제연대에 참여해왔다. 또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과 컬럼비아대 인권연구소에서 펠로우로 활동했고, 독일 보쉬재단의 연수과정에도 참가했다. 또한 여성 담임목사가 드문 한국교회에서 대표적인 민중교회인 한백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남북교류활동 등에 앞장서왔다.

2015년 국민회의에서 정당활동을 시작했고, 2016년에는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8년 민주평화당 창당 과정에서 전국여성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특히 올해는 미투운동과 일본군‘위안부’문제, 5.18성폭력문제 등 여성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당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참여해왔다.

양 후보는 “민주평화당은 다른 정당과 달리 평등이라는 가치를 주창하고 있다”면서, “민주평화당의 선명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평등을 정당의 최우선 가치로 만들어, 민주평화당이 여성친화정당, 여성소통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성 문제의 해결을 위해 외부 조직와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타 정당과는 물론 외국의 정당과의 연대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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