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소라)는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혁신기술 및 여성친화 기술기반 창업을 준비 중인 여성 청년(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화자금을 지원해, 유망 청년인재의 창업을 지원 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벤처협회는 일반분야, 디지털혁신기술(웹∙앱 기반 지식정보 서비스(플랫폼, e-커머스 등) 솔루션 분야, 라이프케어(패션·뷰티·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총 100명의 우수 (예비)창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여성 청년(예비)창업자로, 사업 공고일 기준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 6개월 이내 기업의 여성 대표여야 한다.

최종 선정자에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사업모델 등에 대한 사전교육 진행 및 여성벤처 선배CEO 멘토링, 투자유치 컨설팅 및 IR, 여성벤처펀드 등 연계 프로그램 통해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지원한다.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사업 신청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거나, 한국여성벤처협회(02-3440-746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