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상임대표 김민문정)가 페미니즘에 관심 있는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입문 강좌 ‘다시 만난 세계’를 17일, 26일 각각 서울, 수원에서 진행한다. 아름다운재단(대표 박종문)이 지원하며 참가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17일 서울 강좌는 김백애라 이화여대 여성학 강사가 오후 7시 마포구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교육관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수원 강좌는 『페미니즘 리부트』 저자 손희정 작가가 맡았으며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한울마당 대강당 2층에서 진행된다.

수강 희망자는 한국여성민우회 홈페이지(www.womenlink.co.kr) 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37-5763) 또는 이메일(minedu@womenlink.co.kr)로 문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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