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엘 나갔더니 벌써 카드와 연하장이 나와 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녀석들에게 삭막한 인터넷 메일 대신 카드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우체국이 바쁠테니 서둘러야겠죠.
<글·사진/ 민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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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엘 나갔더니 벌써 카드와 연하장이 나와 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녀석들에게 삭막한 인터넷 메일 대신 카드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우체국이 바쁠테니 서둘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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