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 선택 근무가 가능한 ‘시간선택제 영업전문인재’ 특별채용을 시작했다.
채용된 여성은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FM(Floor Manager)으로 근무하며 서비스 컨설팅과 판매,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계약직으로 1회 계약시 근무기간은 2년이다.
이들은 총 9가지의 근무시간대 중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퇴근할 수 있다. 휴게시간은 30분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30일까지며 7월 면접 등을 거쳐 8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채용 사이트(http://careers.lg.com/main/Intro.rpi)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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