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여성 구청장’ 박정현 당선인… “초심 잃지 않는 여성구청장 되겠다”
‘대전 첫 여성 구청장’ 박정현 당선인… “초심 잃지 않는 여성구청장 되겠다”
  • 이하나 기자
  • 승인 2018.06.14 14:35
  • 수정 2018-06-19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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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구청장과 맞대결서 승리

“안전한 교육환경·쾌적한 주거환경·

품격 있는 문화환경 위해 최선”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인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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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현(53) 후보가 대전 대덕구청장에 당선됐다. 현 구청장인 자유한국당 박수범(57)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동시에 대전 지역 첫 여성 구청장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14일 선거 개표 결과 박 당선인은 2만3009표(57.6%)를 얻어 박 후보(1만6908표, 42.4%)를 15.2%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대전YMCA 간사,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을 지낸 환경운동가 출신이다. 2010년 비례대표 대전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2014년 서구 4선거구에 출마,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사람, 도시재생, 환경’이라는 키워드로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주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박 당선인은 소감으로 “4년간 대덕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 첫 여성구청장으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부모님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품격 있는 문화 환경을, 어르신께는 일자리와 건강을 살뜰히 챙겨드리는 구청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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