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문화재단, 24일 제28회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 개최
성정문화재단, 24일 제28회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 개최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8.05.21 10:00
  • 수정 2018-05-24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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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문화재단(이사장 김정자)은 오는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제28회 성정청소년음악회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나눔을 한다는 열정 속에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예술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뮤지컬, 합창, 팝과 OST등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음악을 엄선해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난파소년소녀합창단원의 뮤지컬 ‘디즈니 모음곡’ 공연, 소프라노 유성녀 씨의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엄마 얼굴’ ‘14층에 사는 소녀 체노웨스(The girl in 14g Chenoweth)’ 공연, JL희망합창단의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훨훨 날아요’(Flying Free)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의 작은 천사’로 알려진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은 1981년 창립 이래 청와대 초청 연주를 비롯해 남북고위급회담, 국제 언론인 협회회의, 유네스코 행사 등에서 공연해왔다. 

유성녀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최고 연주자 과정, 미렐라 프레니 아카데미(전액 장학)를 거친 차세대 유망주다. 중앙콩쿠르, KBS한전콩쿠르, 딸리아비니콩쿠르 등 30여 개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2016년 대한민국을빛낸인물 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북경아카데미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JL희망합창단은 발달청소년의 진로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결성된 합창단이다. 고등학교를 마친 발달장애인들이 가장 잘하고 즐거워하는 ‘노래’를 매개로 직업을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현재 단원 43명, 지휘단 4명, 협력회원 43명, 스탭 3명 등 93명으로 구성됐다. 

2부에선 퍼포먼스오케스트라 ‘호호클래식’이 공연한다. ‘아랑훼즈 협주곡 2악장’,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영화 불의 전차 OST’, ‘무반주 첼로 모음곡 I번 중 프렐류드’, ‘히사이시 조 모음곡’, ‘헝가리 무곡 5번’, ‘차르다시’, ‘타자기 협주곡’, ‘영화 시네마천국 OST’, ‘지금 이 순간’ 등 널리 사랑받는 명곡들을 연주한다. 

호호클래식은 단원들이 직접 액팅, 마술, 춤, 트래킹 등을 연출하는 오케스트라다. 클래식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보고 웃는 음악’을 지향한다. 음악이 갖는 음악의 기본 연주와 기량은 유지하되 기존의 정형화된 음악회의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퍼포먼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삼성생명과 KB국민은행이 후원한다. 티켓은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31-257-4500(성정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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