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민 많은 엄마를 위한 예술학교 ‘아트, 맘을 두드리다’
육아 고민 많은 엄마를 위한 예술학교 ‘아트, 맘을 두드리다’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8.05.07 10:47
  • 수정 2018-05-07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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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예술로 부모플러스 참가자들이 관악창작놀이터에서 예술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제공
2017 예술로 부모플러스 참가자들이 관악창작놀이터에서 예술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문화재단, 9일부터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선착순 무료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술을 통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아트, 맘을 두드리다’ 참가자를 오는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예술로 부모플러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재단 측은 “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 참여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자아존중감·부모 효능감·의사소통 능력·공감 능력 등 부모 역량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상과 프로그램을 전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총 8주에 걸쳐 진행하는 ‘아트, 맘을 두드리다’는 엄마가 예술로 자아를 성찰하고, 자녀와 함께 예술을 체험하면서 자녀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4주는 ‘부모예술체험’으로 엄마들의 자아 성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녀를 위한 별도의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나머지 4주는 ‘자녀와 함께하는 공동 예술창작’을 통해 자녀와 엄마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다. ‘엄마의 선물’(김윤정), ‘먼지깨비’(이연실) 등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와 직접 연극, 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창작과 체험을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대부분의 부모교육이 자녀 양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자기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7~8세 자녀를 둔 어머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해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문화재단은 이외에도 ‘아버지 예술학교’, 초등학교·어린이집·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부모예술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2-871-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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