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라미란이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18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출발 전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신문과 서울시가 공동주최 한 이날 대회는 ‘내 딸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약 1만 여 명의 시민들이 10km, 5km, 4.5km 걷기 코스에 참가해 월드컵공원과 하늘공원, 한강시민공원 일대를 달리며 화창한 봄날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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