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김형숙 독립문 대표와 배우 라미란 ⓒ노민희 객원 사진기자
2018 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김형숙 독립문 대표와 배우 라미란 ⓒ노민희 객원 사진기자

김형숙 ㈜독립문 대표, 조재훈 부회장, PAT 전속 모델 배우 라미란이 5일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를 찾았다.

이날 숏커트 머리를 하고 개회식 무대에 오른 배우 라미란은 “마라톤 대회에는 처음 참가했는데 생각보다 참여율이 굉장히 높은 것 같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4.5km 걷기 코스에 참가한 김형숙 회장은 대회 시작에 앞서 “어린이 날 마라톤 대회가 열려 가족의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 깊은 것 같다”고 밝혔다.  

독립문의 성인 캐주얼 브랜드인 PAT는 올해 여성마라톤대회에 고 기능성 티셔츠를 후원했다. 또 본사 독립문의 ‘누구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와 희망 메시지 남기기, 스템프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PAT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PAT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제18회 여성 마라톤대회’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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