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인터내셔날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에서 경품추첨행사를 하고 있다. ⓒ성혜련 객원 사진기자
㈜제나인터내셔날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에서 경품추첨행사를 하고 있다. ⓒ성혜련 객원 사진기자

“참가자들, 여성 청결제에 많은 관심”

여성 청결제 ‘제나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나인터내셔날은 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에서 가장 바빴던 업체 중 한 곳이다. ㈜제나인터내셔날은 화장품 기업으로 차세대 여성화장품 개발과 공급을 통한 세계적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경품추첨행사는 부스 개장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한 회전판 돌리기에는 줄이 20m 넘게 이어졌다. 경품으로는 리저브 에센스, 마스크팩, 립스틱, VL크림 등이 제공됐다.

성경진 본부장은 “예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주셨다. 여성마라톤대회이다보니 많은 여성 참가자들이 여성 청결제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친근감을 느끼신 것 같다. 여성 전문기업과 성격이 맞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날씨가 좋은데다 많은 여성들이 마라톤에 많이 참여해서 건강도 챙기고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챙길 수 있어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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