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고용 취약계층 여성 위한 ‘뷰티풀라이프’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고용 취약계층 여성 위한 ‘뷰티풀라이프’
  • 강푸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4.16 17:01
  • 수정 2018-04-17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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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뷰티풀라이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지난해 진행된 ‘뷰티풀라이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센터장 홍진주)는 취약계층 여성 지원 프로그램 ‘뷰티풀라이프’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뷰티풀라이프는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여성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빈곤·저임금·경력단절·양육·가사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는 2016년 6월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지정기탁에 의해 해당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뷰티풀라이프는 개별 구직 설계·상담, 심리역량 강화, 직업기술 훈련, 개별능력 진단, 현장중심 인턴십, 집중 취업알선, 고용유지 경력관리, 심리사회적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장 인턴십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야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인프라 구축을 돕는다. 또 경제활동에 따른 심리·법률·재정·노무·가족 상담 서비스 연계, 지역별 자조모임 구성을 통한 상호지지망 형성, 분야별 멘토링, 교육 훈련 기간 동안 아동 및 고학년 자녀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뷰티풀라이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김모 씨는 방과후교실 방과후관리사로 취업했다. 그는 뷰티풀라이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상황에 놓인 동료를 만나며 많은 배움을 얻었고, 희망 직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이씨는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지며 취업이 어려워지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씨는 아이를 키우면서 교육에 참여할 엄두를 내기 힘들었지만, 사업에 참여하며 아이돌봄 서비스를 받은 덕분에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뷰티풀라이프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열고, 같은 해 11월부터 2차년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는 돌봄, 심리, 금융, 노무, 일·가정 양립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통합자립지원사업단이다.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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