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평군 제공)
(사진=함평군 제공)

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의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이 지난 11일 마무리됐다. 

전남도약사회와 보건소가 연계해 실시한 이번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과 이달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증상과 치매예방운동, 올바른 약물 보관 및 복용법, 물과 우유에서 약의 흡수 비교실험, 건강 상담 등이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된 폐의약품을 보건(지)소 또는 약국에 반납할 것을 홍보하며 의약품에 대한 인식개선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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