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대표 권원강)가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2018 교촌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30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됐다.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 자녀 48명에게 총 3000여 만원을 전달했다.

‘교촌가족 장학금’은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 자녀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의 자녀들이 등록금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촌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