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김경희)은 대전성폭력상담소(소장 이현숙)와 함께 미투(#Metoo·나도 말한다) 운동을 지지하고 심리·법률상담 등으로 피해자를 돕기 위한 ‘대전 #MeToo 신고&상담 창구’(이하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이 창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신고&상담 창구에선 집단 내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사이버성폭력, 스토킹 등 모든 성적 폭력에 대한 피해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신청은 온라인(https://goo.gl/tgi6tL) 또는 전화(대전성폭력상담소 042-712-1367, 대전여민회 고용평등상담실 042-226-9790,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042-223-8866, 여성인권티움 042-252-979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