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의 중국진출 지원

이비즈니스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 제공업체인 이코퍼레이션 김이숙 사장은 지난 10일 중국 북경 신성왕사통 소프트웨어 과기유한공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양 기업은 한·중 기업간 업무교류와 양국 벤처기업들의 진출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중국기업의 한국방문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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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숙 사장은 “앞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앞으로 일본과 중국 진출에 관심있는 벤처기업은 이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노하우를 통해 한차원 높은 해외진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김이숙 사장은 CRM 및 B2B 어플리케이션 업체인 아이스톤(주)과 합병을 발표했다. 따라서 아아스톤은 이코퍼레이션의 핵심솔루션과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연구개발회사인 ‘이코퍼레이션 테크놀로지’로 새롭게 출범한다.

김 사장은 “B2B 분야의 자체 솔루션과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어 경쟁력있는 고객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정 희경 기자 chkyung@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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