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위한 정책에 힘 보탤터”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법률자문단이 될 ‘평등사랑변호사모임’이 발족했다. 향후 여성연합의 정책방향에 대한 연구 및 논의, 여성운동에 대한 법률지원 활동에 참여할 평등사랑변호사모임은 현장 활동가들과 변호사들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문성 있는 여성정책을 생산해내는 구조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평등사랑변호사모임에는 강금실 변호사, 박주현 변호사, 최은순 변호사 등 총 41명의 변호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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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사랑변호사모임은 지난 20일 발족식에서 “양성평등한 사회 건설을 위한 ▲대안적 법·정책 마련활동에 참여하여 여성운동의 정책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대안적 법·정책을 국가 정책에 입안시키기 위한 논리개발, 여론화 활동에 참여하여 국가 정책으로 채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이 부자 기자 bjchoi@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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