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헬스케어서비스 전문회사인 (주)에버케어와 함께 손을 잡고 7일부터 암발병시 최고 1억5천만원의 암치료비를 지급하고 국내외 암치료 전문병원과 연계해 암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탑클래스 암치료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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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험은 “국내외 지병도가 높은 암치료 전문병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험가입자가 원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예약, 스케줄 관리, 진료 에스코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입퇴원수속 등 각종 원무처리를 대행해 준다”고 교보생명측은 말한다.

암진담자금은 치료비와 발생빈도를 기준으로 고액암은 1억5천만원, 다발성암은 1억원, 일반암은 5천만원 등이 지급된다.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을 다발성암에 포함시켜 보장혜택을 강화했고 가입 3년 후부터는 매년 50만원의 건강검진비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20세부터 60세까지이며 일반사망특약과 재해사망특약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입문의 158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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