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의 사물을 자주 바라보도록

책을 읽는다면 50분 후에는 10분간 먼 곳을 보면서 눈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창 밖을 보는 것이 좋다. 이 때 먼 곳의 사물을 바라보도록 하자. 2, 3초 동안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킨 다음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다.

◆늦은 밤에 공부를 할 때는 이중 조명이 좋다.

방 전체를 밝게 하고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에 스탠드를 놓으면 벽에 부딪쳐서 간접광선이 눈을 피로하지 않게 한다. 쾌적한 조명은 사물을 빨리 볼 수 있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눈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우선 손끝으로 관자놀이를 누른다. 그 다음 눈을 감은 후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위에서 아래를 가만히 눌러 내리며 눈주위를 마사지한다.

도움말= 배정애 눈사랑안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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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주 깜빡거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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