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WCA(회장 조은아)는 ‘월드컵 모범음식점 시상식’을 지난 7월 19일 오후 3시 광주YWCA 4층 강당에서 가졌다.

지난 5월부터 시민들에 의해 월드컵 모범음식점으로 추천 받은 업소와 공모 신청 업소 102곳을 대상으로 모니터 요원들이 현장을 조사한 후 20곳을 선정하여 ‘월드컵 모범음식점 팻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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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범음식점 선정 기준은 친절과 청결, 일회용품 사용 자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친환경적이며 모범적인 곳이다.

‘월드컵 모범음식점 팻말’을 받은 곳은 다음과 같다.

▲광주동구-민속촌(한식), 광주함흥냉면(한식), 어가 해오름 횟집(일식), 한국우렁촌(한식), 프리모삐아토(양식), 석촌 숯불구이(한식), 광양 숯불구이(한식)

▲서구-보성녹차한우(한식), 개마고원(한식), 소쇄원(한식), 수원왕갈비(한식), 자연과 바다(신천-일식), 샤브마을(한식/양식), 가야고을(한식),송광호 철판요리(퓨전요리)

▲남구- 양정팔 본가갈비(한식), 봉선역(한식)

▲북구- 천안문(중식), 엄마랑 뷰페(한식)

▲광산구-이조영양 돌솥밥(한식)

<광주 강정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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